여행노트
가을의 시작, 천리포를 수놓은 팜파스그라스
2023.08.24. 오전 09:55
팜파스그라스는 시원한 초가을 날씨에 만개하는 식물로 깃털 모양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볏과 식물이다.
천리포수목원 관리인은 “팜파스그라스와 같은 억새는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키도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커서 바람에 흔들리는 신비로운 모습 때문에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